[현장연결] 울진·삼척 산불 진화작업 본격화…관련 현장 브리핑

2022-03-05 1

[현장연결] 울진·삼척 산불 진화작업 본격화…관련 현장 브리핑

경북 울진에서 시작해 강원 삼척까지 확산한 산불 진화작업이 오늘 해가 뜨면서 본격화하고 있는데요.

조금 전 이와 관련한 브리핑이 열렸습니다.

현장 연결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최병암 / 산림청장]

3월 5일 08시 30분 현재 경북 울진에서 시작된 울진, 삼척 산불 상황에 대해서 브리핑해 드리겠습니다.

어제 두천리에서 발화된 산불이 초속 12m, 15m의 강풍을 타고 서풍이 불어서 한울원자력발전소로 산불이 진화했다가 바람 방향이 서북 방향으로 서북 방향으로 바람이 불어서 산불이 강원도 쪽으로 북상을 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한울원자력발전소와 삼척의 LNG본부가 큰 위협을 받고 있어서 주요 시설 또 송전로하고 이 세 군데의 주요 시설 방어에 주력을 해서 다행히 한울원자력발전소와 LNG 가스저장소와 또 송전선로의 보호는 성공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만 야간 상황에서 바람이 약간 죽기는 했습니다마는 나곡리, 부구리 쪽의 산는 불이 서쪽으로 더 전진을 해서 지금 산불 영향 구역 면적은 총 6660헥타르, 상당히 많이 확산된 상황입니다.

이것은 울진 지역의 5570헥타, 삼척 지역의 496헥타르가 되겠습니다.

특히 산불을 영향 역량 구역 내에 마을의 주택 피해가 상당히 발생을 한 상황입니다.

피해 상황은 주택이 116채를 포함해서 건물이 총 158동이 지금 소실된 것으로 보고가 됐습니다.

특히 이 지역 마을에 있는 35개 마을의 6126명의 주민이 어제 다 대피를 했다가 안전 상황을 감안해서 다시 일부는 복귀를 해서 현재 대피된 주민은 총 673명이 되겠습니다.

주민은 현재 마을회관과 체육시설 등 총 10개소엠 분산돼서 지금 대피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바람은 남서풍이 불다가 바람 방향이 바뀌어서 북서풍으로 지금 바람 방향이 바뀌어서 지금 산불 상황이 북진하다가 지금 남진으로 지금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화두가 북쪽에서 지금 남쪽으로 다시 화두가 바뀐 상황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산불 진화는 한울원자력발전소와 덕구 은천로를 중심으로 한 화선은 모두 제압이 된 상황이고요.

일부 화선의 화천리 지역, 사천리 지역의 화선은 제압을 했습니다.

다만 이 남쪽에 있는 이 화선이 다시 바람에 의해서 살아나서 오전 중으로 화성리 정림리 방향으로 남진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정립리 방향으로 남진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오전 중에. 지금 06시 50분부로 투입을 해서 공중 진화 자원을 남쪽 화선과 두천리 쪽의 화선을 잡는 데 투입을 하고 특히 또 덕구은천 나곡리 쪽에 일부 살아 있는 화선을 제압하는 데 집중할 계획에 있습니다.

또 소방차 236대 등 진화장비는 각 마을에 집어넣어서 민가 보호에 주력할 예정이고요.

진화 인력은 총 3085명을 투입해서 화두를 진압을 하고 일부 마을 주변에 내려오는 산불을 잡는데 인력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 구역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오전 내 주불 진화는 좀 어려울 걸로 생각이 되고요.

오전 목표는 남하하는 화선을 제압하는 것이 오전 목표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일몰까지 모든 화선을 제압하는 것을 목표로 총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남쪽에는 화성리, 정립리 쪽의 주민들도 대피령을 내려서 대피 중에 있고요.

화선의 진행 상황을 봐서 추가적인 대피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지금 추가로 말씀드리면 울진, 삼척 산불 외에 강원도 강릉, 동해 그리고 영월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다발하고 있고 매우 지금 위험한 상황이기 때문에 국민 여러분께서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산불 #삼철 #한울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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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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